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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해외홍보비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민단체들이 주최한 오세훈 시장 3년 평가토론회에서도 서울시 홍보비가 부쩍 늘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해외홍보비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공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해외홍보비는 최근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02년, 2003년에는 해외마케팅 집행실적이 없었고, 2004년에는 4억7천9백여만원, 2005년에는 5억2천여만원, 2006년에는 12억9천8백만원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해외홍보비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에 급증합니다. 2007년에는 39억4천1백만원, 2008년에 185억2천7백만원에 달합니다. 2008년에 집행한 홍보비는 이명박 시장에서 오세훈 시장으로 넘어가던 시기인 2006년과 비교하더라도 무려 14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어디에 광고를 냈는지는 첨부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2008년의 경우에는 해외 TV매체에 104억6천3백만원, 해외 지면광고로 42억2천4백만원, 해외 온라인 광고로 18억4천만원, 해외옥외광고로 20억원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광고내용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니, 주로 서울시 브랜드 광고가 많다고 합니다. 하이서울패스티벌과 같은 행사광고도 조금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해외홍보비가 급증했는데, 과연 홍보효과는 얼마나 있는 지 궁금합니다. 

2006년 7월부터 2008년까지 서울시의 해외홍보비 및 광고내용을 첨부파일로 붙입니다. 한번 열어보셔서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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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15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개잡것들.....

    2009.07.10 1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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