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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어디일까요?

통계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통계포털에 이 자료가 올라와 있어 살펴보았습니다.


<15세~24세가 가장 선호하는 직장>


통계표를 보니 10대~20대 초반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입니다. 그것도, 다른 직장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고싶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긴, 늘 하루하루가 얼음장같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들을 보면,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안정적인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

국가기관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직장은 대기업, 전문직, 공기업 등 으로 나타납니다. 반면 가장 인기가 없는 직장은 중소기업인데요. 선호도가 2.4%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보면, 남자에 비해 여자가 공무원과 전문직, 외국계기업과 해외취업을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대기업, 자영업, 벤처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가 20대에 비해 공무원, 대기업, 벤처기업,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타납니다. 하지만 20대가 되면서 점차 공기업이나 자영업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전문직에 대한 환상을 조금씩 가지고 있어서 막연히 "전문직"을 꿈꾸기도 했는데, 요즘엔 국가기관이나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을 보니 요즘 청소년들은 예전에 비해 현실성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이들이 국가기관이나 공기업, 대기업과 같은 직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직장들에 비해 안정성과 수입이 좋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됩니다.

직업선택의 가장 큰 요인으로 수입과 안정성이 높게 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직업으로 인한 명예나 명성은 직업을 선택하는 요인 중 2.6%에만 그쳐, 명예보다는 월급이나 고용안정 등 실제 생활을 더 중요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별, 학력별, 가구소득별로도 자세하게 분석되어 있으니 첨부하는 파일을 참고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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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키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정성과 수입만으로 직장을 보는 건 생계수단만 해결하면 자신의 인생의 목적이 해결된다고 생각해서일까?
    행복을 만드는건 자신의 가치관인데, 잘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많이 있어서 안타깝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학생들에겐 공부가 고통이 되는 건지도...
    시험과 취업의 압박을 잠깐만 떠나서 생각해도 죽는 건 아닐텐데...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일텐데...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치 있는 시간일텐데...
    행복해지는 삶을 살기 위해 사람들이 올바른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2009.06.19 10:56 신고
  2. 행동하는 낙천주의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오래살아온 인생도 아니지만 감히 말하는것이 이런것은 절대 옳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한 일같지만 댕연해서는 안될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어렸을때부터 공무원 되라는 말을 귀에 박히게 들어 공무원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경험을 해보니 아니더군요.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직업이 정말 행복하게 하는 것이더군요. 한번뿐인 인생 주위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과 가치관을 믿을 수 있는 경험을 어렸을 때 부터 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살짝 늦게 깨달았네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감사할 뿐입니다.

    2009.07.07 08:16 신고
  3. 행동하는 낙천주의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요즘 tv보면 나오는 젊은 아이돌 들 있잖아요. 그분들 정말 자신의 뚜렸한 소신이 있고 그 어린나이에 저렇게 자기가 원하는 길을 찾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겉멋든 사람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보다도 성숙한 내면을 가졌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제서야 깨달은 것을 그분들은 예전부터 깨달았다는 느낌에 가끔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 ㅎㅎ 꼭 연예인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짱박혀서 책만 보고 내가 왜 공부하는 지도 모르는 이 당연하지만 당연하지않아아할 현실을 저는 조금 늦게 꺠달았다는 것이 살짝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2009.07.07 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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