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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는 건 큰 기쁨입니다. 어릴 때도 곁에 친구들이 상을 타는 것을 보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상이라는 것은 큰 명예이기도 하거니와, 부상으로 따라오는 상금이나 물품등을 받는 것도 큰 기쁨이지요.

그런데 상을 타면서 돈을 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입니다.

양평군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양평군은 2008년 한해에 21개 상을 탔습니다.


그런데 다른 상들은 대부분 상금을 받는데, 도리어 상금을 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상들입니다.

적게는 3백30만원에서 많게는 1,980만원 가량을 홍보비나 광고료로 지출해야 되는군요

이런 돈이 한해 양평군만 7천5백9십만원입니다.

상을 받는 것을 홍보해야 하는 필요성도 있지만, 이런식의 상잔치는 별로 바람직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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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이노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상을 탔는데, 도리어 상을 탄 사람이 돈을 내야하는 현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지만, 요지경이네요

    2009.01.17 1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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