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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유난히 사고가 많은 계절인데요. 아침뉴스를 보면 밤사이에 일어난 사고소식들을 연일 접하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해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동파사고, 교통사고 등등 사고들이 끊이질 않는 요즙입니다.  저도 오늘 아침 빙판길에서 넘어질뻔 했는데요. 잘못했으면 머리를 크게 다칠 수도 있었죠. 그래서 이 겨울엔 특별히 조심해야 하지요.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전화번호가 바로 119인데요. 화재 발생시에는 당연한 거고, 교통사고가 나거나 심지어 집문이 열리지 않을 때에도 119를 찾곤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도 119안전센터가 있어 참 다행이죠.                          
                                                                                                     <이미지출처: 뉴시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에서  '119안전센터1개소당담당주민수'(2009기준)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는 119안전센터가 얼마나 있을까요? 광역단위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첨부파일을 확인하시면 시, 군 별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지자체명

구분

119안전센터 1개소당

주민수(A)

119안전센터의 수(B)

담당 주민수(명)

(단위 : 명)

(단위 : 개)

(단위 : 명)

 

경기도

2009

68,182.66

11,727,418

172

서울특별시

2009

90,991.75

10,464,051

115

경상남도

2009

40,627.20

3,250,176

80

경상북도

2009

34,243.37

2,705,226

79

충청남도

2009

33,642.28

2,018,537

60

강원도

2009

26,541.58

1,512,870

57

부산광역시

2009

66,849.62

3,543,030

53

전라남도

2009

39,040.90

1,913,004

49

전라북도

2009

38,635.58

1,854,508

48

인천광역시

2009

59,965.89

2,758,431

46

대구광역시

2009

55,759.71

2,509,187

45

충청북도

2009

42,429.94

1,527,478

36

대전광역시

2009

59,513.44

1,487,836

25

광주광역시

2009

65,165.45

1,433,640

22

제주

2009

26,798.62

562,771

21

울산광역시

2009

55,743.30

1,114,866

20





119안전센터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172개가 있었고 서울시가 115개,  경상남도가 80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적었던 곳은 울산으로 20개 밖에 되지 않았고, 제주가 21개, 광주가 22개였는데요.
울산의 경우 제주보다 인구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119안전센터의 수는 더 적었습니다.


 '119안전센터1개소당 담당주민수'를 보면 서울시가 9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은 주민을 담당해야 했고, 다음으로 경기도가  6만8천여명이었고, 부산이 6만6천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담당하는 주민의 수가 적었던 곳은 강원도로 2만6천여명이었고, 제주가 2만7천여명, 충남이 3만 3천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구가 많은 곳에 119안전센터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겁니다. 사건사고가 매일 일어나지는 않지만, 또 지역주민 모두가 사건사고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안전센터 1개소에서 담당해야 할 주민들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기견 구조도 하고, 술취한행인 집에도 바래다 주어야 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갖 사건사고를 담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119안전센터. (물론 경찰서도 있고, 소방서도 있겠지만요)우리 동네엔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전체자료 올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늘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 같네요...삶과 직결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요

    2011.01.19 17:00 신고
  2. 피어라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엑셀파일이 안열리네요.
    원자료가 혹시 자치구별 현황도 담고 있나요?

    2011.01.24 17:04 신고
  3. 오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본 파일이 안열립니다

    2011.01.24 18:54 신고
  4. opengirok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첨부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2011.01.24 19:46 신고
  5. 오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안열리는데요 저만 그런 건가요

    2011.01.25 08:51 신고
    • 언주간사  수정/삭제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011.01.25 10:20 신고
  6. opengiro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정말정말 열리실거에요:)

    2011.01.25 10:40 신고
  7. 오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2011.01.25 16:47 신고
  8. 마크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성자님은 119안전센터랑 소방서랑 다른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유기견 구조도 하고, 술취한행인 집에도 바래다 주어야 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갖 사건사고를 담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119안전센터. (물론 경찰서도 있고, 소방서도 있겠지만요)우리 동네엔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19안전센터는 소방서의 출동부서입니다. 경찰서 밑에 동마다 파출소, 치안센터, 지구대가 있듯이요.
    119하면 당연히 소방이 연상될줄 알았는데 작성자님의 생각이 더 신기하네요 저는.
    또한 유기견 구조는 119안전센터의 업무가 아니며(구청 담당부서가 정해져 있고, 소방의 경우 119구조대에서 합니다.) 술취한 행인을 집에 바래다 주는 일은 전혀 소방의 일이 아니며 실제로 하고있지도 않습니다.
    또한 119안전센터의 수는 인구수도 물론 반영되긴 하지만 면적 기준입니다. 소방차가 5분이내 도착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지요. 특수대상이나 화재위험대상이 있는 지역은 인구, 면적과 상관없이 안전센터를 배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출동이 5분이내에 가능한 거리로 안전센터를 설치하면 당연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서울이나 대도시가 담당 인구수가 많게 나오겠죠. 그게 그렇게 중요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억지로 써야하는건지, 혹은 작성자의 지적허영심인진 모르겠지만 이런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시면 읽는이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정보공개센터라는 공신력있는 이름을 달고 글을 쓰신다면 조금더 알아보고 조심해서 쓰셔야겠죠.
    끝으로 마크 트웨인의 말이 생각나 남겨놓고 갑니다.
    "모르는 것보다는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더 문제다"

    2012.04.10 2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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